프로젝트로 돌아보는 모슈의 발자취

요약

하나의 개발사가 자동차, 로봇, 건설, 게임, 커머스를 모두 다루는 것이 가능할까요? 모슈가 걸어온 프로젝트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하나의 개발사가 자동차, 로봇, 건설, 게임, 커머스를 모두 다루는 것이 가능할까요? 모슈가 걸어온 프로젝트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인터랙티브

모슈의 이름을 대기업 시장에 알린 첫 프로젝트입니다. 아이오닉6의 내장재, 스펙, 드라이브 체험을 3D 파노라마 뷰로 구현했습니다.

단순한 360도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WebGL로 구현된 실시간 렌더링이었고, 사용자가 시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차량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유럽, 한국 — 3개 권역 다국어 대응까지 포함된 글로벌 프로젝트였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파킹(KM Park): 커머스 구축

카카오 모빌리티 자회사의 주차권 쇼핑몰 개발을 전체 담당했습니다. 연매출 200억 원 이상 규모의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도전적이었던 부분은 결제 로직이었습니다. 주차권의 연장, 추가 구매, 타 차량 결제 등 일반 쇼핑몰과는 다른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 존재했습니다. PG(결제 대행사)와 직접 계약하는 구조를 설계하여 수수료율을 1%p 절감했고, 상태 머신과 멱등성 설계로 결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LG ThinQ: WebGL 엔진

MAU 150만 이상의 LG ThinQ 서비스에 탑재되는 WebGL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모슈의 WebGL 기술력을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TV 환경이었습니다. webOS(LG 스마트 TV OS)는 모바일급 GPU에 4K 해상도라는 극한의 조건입니다. PC에서 60 FPS로 동작하던 것이 TV에서는 10 FPS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DrawCall 극한 최적화, 텍스처 메모리 관리, 렌더 해상도 분리 등의 기법을 총동원하여, TV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레이트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앤컴퍼니: B2B 산업용 프로젝트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 상장사 계약이었습니다.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모기업)와의 프로젝트 수주는, 모슈가 대기업 시장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두 번째 상장사 계약의 의미는 단순한 매출 증가가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가 가능성의 증명이었다면, 두 번째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신뢰 확립이었습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보안, 품질,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조직이라는 것을 시장이 인정한 결과였습니다.

두코(DUCO): 3D 디지털 카탈로그

연매출 400억 원 이상의 플라스틱 제조 기업 두코의 B2B 영업 방식을 완전히 바꾼 프로젝트입니다. 기존의 종이 카탈로그와 샘플 배송 중심이던 영업 프로세스를, 웹 3D 기반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카탈로그로 전환했습니다.

두코가 보유한 대량의 CAD/STEP 파일을 웹에서 실시간 렌더링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고, B2B 고객이 브라우저에서 제품을 360도로 확인하고, 소재를 변경하고, 자사 브랜드 라벨을 적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홈페이지 리뉴얼이 아니라, 영업 도구 자체의 혁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슈퍼노바: CES 혁신상 수상 로봇 소프트웨어

휴니트(Hunuit) — 로봇팔과 로봇카메라를 제어하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Electron 기반으로 macOS와 Windows 모두에서 동작합니다.

AI, 레이저 프린터, 로봇카메라, COLAB 연동, 로그인 시스템,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기술이 하나의 소프트웨어에 통합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케이씨MMC: 빌드심플리(BuildSimply)

콘크리트 모듈러 건설을 3D로 시뮬레이션하는 웹사이트 '빌드심플리'를 개발했습니다. 설계부터 배치까지 웹 브라우저에서 3D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영업단계에서 빠른 견적,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도구입니다.

한양대학교: IUES BIM 시뮬레이터

건설관리 연구실과 진행한 BIM 프로젝트입니다. BIM 데이터를 웹에서 직접 렌더링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습니다.

수십만 폴리곤의 건축 데이터를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다루기 위해, 옥트리 기반 공간 분할과 프러스텀 컬링, 프로그레시브 로딩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컬러버스: 퍼피레드 게임 개발

메인 게임 UI, 게임 내 SNS인 '미니파크', 요리하기 게임까지 — 게임 클라이언트의 핵심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WebGL 기술이 게임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프로젝트였습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 포렌식 모의환경

관공서와의 직접 계약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디지털 포렌식 교육을 위한 모의환경과 실습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루덴시티: 하우스오브 커머스

디자이너 브랜드 셀렉트숍 커머스 '하우스오브'를 개발했습니다. 몰인몰 구조로 다수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멀티 셀러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카페24: 의류 사이즈 자동 측정

카페24와 함께 의류 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온라인 의류 구매의 가장 큰 Pain Point인 사이즈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디스트릭트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웹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문화유산과 기술이 만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자동차부터 로봇, 건설, 게임, 커머스, 문화유산까지. 분야는 다양했지만 모슈가 추구한 것은 한결같았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최적의 기술로 구현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

이 경험들이 모여 프로덕트 메이커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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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로 돌아보는 모슈의 발자취

하나의 개발사가 자동차, 로봇, 건설, 게임, 커머스를 모두 다루는 것이 가능할까요? 모슈가 걸어온 프로젝트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인터랙티브

모슈의 이름을 대기업 시장에 알린 첫 프로젝트입니다. 아이오닉6의 내장재, 스펙, 드라이브 체험을 3D 파노라마 뷰로 구현했습니다.

단순한 360도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WebGL로 구현된 실시간 렌더링이었고, 사용자가 시점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차량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유럽, 한국 — 3개 권역 다국어 대응까지 포함된 글로벌 프로젝트였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파킹(KM Park): 커머스 구축

카카오 모빌리티 자회사의 주차권 쇼핑몰 개발을 전체 담당했습니다. 연매출 200억 원 이상 규모의 커머스 플랫폼입니다.

기술적으로 가장 도전적이었던 부분은 결제 로직이었습니다. 주차권의 연장, 추가 구매, 타 차량 결제 등 일반 쇼핑몰과는 다른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 존재했습니다. PG(결제 대행사)와 직접 계약하는 구조를 설계하여 수수료율을 1%p 절감했고, 상태 머신과 멱등성 설계로 결제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LG ThinQ: WebGL 엔진

MAU 150만 이상의 LG ThinQ 서비스에 탑재되는 WebGL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모슈의 WebGL 기술력을 결정적으로 증명했습니다.

가장 큰 도전은 TV 환경이었습니다. webOS(LG 스마트 TV OS)는 모바일급 GPU에 4K 해상도라는 극한의 조건입니다. PC에서 60 FPS로 동작하던 것이 TV에서는 10 FPS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DrawCall 극한 최적화, 텍스처 메모리 관리, 렌더 해상도 분리 등의 기법을 총동원하여, TV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레이트를 달성했습니다.

한국앤컴퍼니: B2B 산업용 프로젝트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 상장사 계약이었습니다.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 모기업)와의 프로젝트 수주는, 모슈가 대기업 시장에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있음을 증명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두 번째 상장사 계약의 의미는 단순한 매출 증가가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가 가능성의 증명이었다면, 두 번째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신뢰 확립이었습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보안, 품질, 커뮤니케이션 수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조직이라는 것을 시장이 인정한 결과였습니다.

두코(DUCO): 3D 디지털 카탈로그

연매출 400억 원 이상의 플라스틱 제조 기업 두코의 B2B 영업 방식을 완전히 바꾼 프로젝트입니다. 기존의 종이 카탈로그와 샘플 배송 중심이던 영업 프로세스를, 웹 3D 기반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카탈로그로 전환했습니다.

두코가 보유한 대량의 CAD/STEP 파일을 웹에서 실시간 렌더링 가능한 형태로 변환하고, B2B 고객이 브라우저에서 제품을 360도로 확인하고, 소재를 변경하고, 자사 브랜드 라벨을 적용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단순한 홈페이지 리뉴얼이 아니라, 영업 도구 자체의 혁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슈퍼노바: CES 혁신상 수상 로봇 소프트웨어

휴니트(Hunuit) — 로봇팔과 로봇카메라를 제어하는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Electron 기반으로 macOS와 Windows 모두에서 동작합니다.

AI, 레이저 프린터, 로봇카메라, COLAB 연동, 로그인 시스템,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기술이 하나의 소프트웨어에 통합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케이씨MMC: 빌드심플리(BuildSimply)

콘크리트 모듈러 건설을 3D로 시뮬레이션하는 웹사이트 '빌드심플리'를 개발했습니다. 설계부터 배치까지 웹 브라우저에서 3D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영업단계에서 빠른 견적,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도구입니다.

한양대학교: IUES BIM 시뮬레이터

건설관리 연구실과 진행한 BIM 프로젝트입니다. BIM 데이터를 웹에서 직접 렌더링하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했습니다.

수십만 폴리곤의 건축 데이터를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다루기 위해, 옥트리 기반 공간 분할과 프러스텀 컬링, 프로그레시브 로딩 기법을 적용했습니다.

컬러버스: 퍼피레드 게임 개발

메인 게임 UI, 게임 내 SNS인 '미니파크', 요리하기 게임까지 — 게임 클라이언트의 핵심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WebGL 기술이 게임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프로젝트였습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 포렌식 모의환경

관공서와의 직접 계약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디지털 포렌식 교육을 위한 모의환경과 실습용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루덴시티: 하우스오브 커머스

디자이너 브랜드 셀렉트숍 커머스 '하우스오브'를 개발했습니다. 몰인몰 구조로 다수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하는 멀티 셀러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카페24: 의류 사이즈 자동 측정

카페24와 함께 의류 사이즈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온라인 의류 구매의 가장 큰 Pain Point인 사이즈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디스트릭트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의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웹사이트를 개발했습니다. 문화유산과 기술이 만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자동차부터 로봇, 건설, 게임, 커머스, 문화유산까지. 분야는 다양했지만 모슈가 추구한 것은 한결같았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최적의 기술로 구현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

이 경험들이 모여 프로덕트 메이커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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